ㄱ님: 만난지도 3개월 헤어진지도 3개월 된 전남자친구가있습니다. 중간중간 얼굴을 보기도 했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는데 잘 연락하다가 자기가 생각을 좀 해봐야겟다고 생각정리되면 연락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무슨생각을 한다는 건지.. 저에대해 진심은 남은건지 어느정도 마음인지 궁금합니다

중간에 두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분은 질문자분에 대해 이제 아무런 마음이 없다고 해석됩니다(심판, 타워). 뭔가 좀 사소한 부분에서 질문자분의 성향이나 기준같은 게 보이면서(정의) 갑자기(타워) 실망을 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5컵). 아마 너무 사소하거나 질문자분은 크게 개의치 않는 부분이라 말을 안한거 아닐까 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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