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님: 헤어진 직후는 쿨한 척 했지만 잊지 못해서 몇달간을 집까지 찾아가도 보고 카톡도 보내보고 질질 끌었네요.

그래도 추억은 미화되는 것인데 그 사람 기억속의 제가 궁금하네요.


사귀었던 시점의 기억과(2컵), 그냥 헤어지게 된 전환점(운명의 수레바퀴), 그리고 좋아하던 그 감정의 전달과 공유가 잘 되지 않던 것만 기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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