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님: 일년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헤어진 후에 서로 몇번 연락햇지만 잘 되지않았고 남자친구가 먼저 여자친구를 만나 저도 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여자친구랑 헤어진것같던데 요즘따라 연락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다시 잘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일단 연락을 먼저 해 보는 것(8완드)은 긍정적입니다. 예전보다는 좀더 좋은 내용이나 분위기로(태양) 대화가 오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아래쪽에 질문자분이 정의카드, 상대방의 킹소드로 나와서 아직 갈등의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당장 표면으로 드러나지는 않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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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님: 모쏠입니다 제대로된 연애를 해본적도 데이트도 제대로 한적이 없어요 언젠가는 남자친구를 사귀게 될까요

본인 자신에 대해, 그리고 타인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fool). 이건 소개팅이든 뭐든 일단 1:1로 대화라도 해보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상태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대로 항구적으로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있어보이지만(세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보이니 곧 마음이 동하는 사람은 발견하실 것입니다(에이스컵). 상황적, 사회적 내지는 인간관계적인 불리함 또는 몇차례 실패가 있겠지만(5소드) 충분히 연애할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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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님: 제 직속은 아니지만 상사 한분이 계신데..정말 무섭더군요. 욕도 잘하고...ㅎㅎ딱히 저랑 부딪힐 일은 없었는데요.. 저와 아직 거리도 있고. 이분이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일 잘한다고 생각할까요?

딱히 좋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듯 싶습니다(달).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나쁘게 생각하더라도 일부러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구요. 우선은 지켜보겠다(4소드) 정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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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님: 작년쯤부터 갑자기 피부가 안 좋아졌는데 원인을 알 수가 없네요ㅠ 혹 커피가 관계가 있을까요?

컵이 나와서... 커피 등 마시는 것 때문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일단 카드를 해석하자면, 무언가 좋아지기 위해서 순도가 너무 높은 것을 꾸준히 먹거나 발라서 피부가 안 좋아졌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커피가 원인이라면 디카페인으로 바꾸시거나 물을 많이 타서 드시고, 다른 먹거나 바르는 게 있다면 평균치보다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또한 미세먼지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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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 나왔네요

잡탕밥 2017. 5. 21. 21:59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2058949



살면서 말이 통하지 않는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들을 가정에서, 직장에서, 친구그룹에서 만나며 피하지 못해 어쩔 도리 없이 상대하다가 결국 나 자신도 또라이가 되어버리는 일을 많이 겪은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애인이나 가족이 힘들게 만든다면 꼭 읽어보시길..



목차

일러두기_그 누구와도 최고의 대화를 시작하는 『토킹 투 크레이지』 사용법 


PART1. ‘또라이와 대화하기’ 기초이론 

Chapter01. 또라이란 무엇인가 

Chapter02. 사람은 어쩌다 또라이 상태가 되는가 

Chapter03.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범행 수법 

Chapter04. 대화해야 할 때와 돌아서야 할 때 


PART2. ‘또라이와 대화하기’ 트레이닝 

Chapter05. 완벽하게 제정신인 사람은 없다 

Chapter06. 내 안의 또라이를 가두는 방법 

Chapter07. 또라이에 지고 있다면 판을 새로 짜라 


PART3. ‘평범한 또라이’와 대화하는 14가지 전략 

Chapter08. 단호하게 항복하라 

Chapter09. 사과하고, 공감하고, 폭로하라 

Chapter10. 지금 행동의 미래를 말하라 

Chapter11. 태풍의 눈 한가운데로 들어가라 

Chapter12. 귀가 아니라 눈으로 들어라 

Chapter13. 어항 속으로 초대하라 

Chapter14. 거절과 대면하게 하라 

Chapter15. 공포를 인정하라 

Chapter16. 아부의 말로 시작하라 

Chapter17. 부탁하라고 명령하라 

Chapter18. 그들의 수법을 역이용하라 

Chapter19. 원하는 승낙이 아니라 필요한 거절을 하라 

Chapter20. 친구는 가까이, 간신은 더 가까이 둬라 

Chapter21. 나는 네가 뭘 숨기는지 알고 있다 


PART4. ‘소중한 또라이’와 소통하는 8가지 방법 

Chapter22. 사랑에 금이 가고 있을 때 대처하는 법 

Chapter23. 감정적인 배우자와 소통하는 법 

Chapter24. 침묵하는 배우자의 입을 여는 법 

Chapter25. 이혼 과정에서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는 법 

Chapter26. 소중한 사람의 닫힌 마음을 여는 간단한 질문 

Chapter27. 끊어진 자녀와의 관계를 다시 잇는 법 

Chapter28. 노년의 부모님이 도움을 받게 만드는 법 

Chapter29. 망가진 인간관계를 되살리는 법 


PART5. 실제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을 돕는 법 

Chapter30. 혼자 감당하지 말 것 

Chapter31. 도움을 받아들이게 이끄는 5단계 

Chapter32. 더 늦기 전에 뭐든지 하라 

Chapter33. 묻고, 듣고, 더 많이 들어라




출판사 서평

또라이를 상대할 때 쉽게 빠지는 함정이 있다. 우리가 논리적으로 설득하면 그들이 비이성적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저자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려고 든다면 원하는 반응을 얻기는커녕 우리의 행동 역시 또라이 짓이 되어버린다고 말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22가지 대화 전략은 우리의 상식을 조금 벗어난다. 하지만 이 대화법은 ‘평범한’ 또라이뿐만 아니라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 소중한 사람을 제정신으로 돌려놓는 데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완성한 ‘위기의 순간에서 냉정한 사고를 되찾는 5단계 트레이닝’과 ‘비이성적 상태에 빠진 사람에게 제정신을 찾아주는 6단계 접근법’ 또한 또라이와의 대화를 시작하려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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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님: 연하의 남자친구와 사귀다가 헤어진지 삼주됐는데.. 저는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아요. 혹시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 사실 토요일에 연락하려고 하는 중이거든요...

상대방은 재회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10소드). 연락을 받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관계를 나타내는 카드가 별 카드인지라, 아예 안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잘 헤어진거라고 겨우 정신승리중인데(6완드), 지금 연락을 하기는 그닥.... 잠깐 다시 만나거나 대화정도는 가능해도, 기본적으로 서로가 원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재회해도 서로 다시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 카드가 다른 방향으로도 해석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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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일주일 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아직 저에게 미련? 사랑? 이 남아있냐는 것입니다. 연락을 하고싶어도 확신이 안서니까...못하겠더라구요... 한번 연락을 하긴 했지만 그가 많이 냉랭해진게... 저만 그리워하는것 같고 해서 이렇게 질문해 봅니다... 

상대방 입장에 대한 카드를 보니 "이미 끝났는데(죽음) 뭐가 더 필요한가" 라는 느낌이 듭니다. 질문자분으로서도 떠나야 한다는 걸 알고 계신 것 같구요(8컵). 상대방도 미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게 애정이나 사랑의 형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악마). 그냥 친구같이 가끔 안부는 전할 수 있어도(페이지완드) 헤어진 게 명백해서(태양) 그냥 이대로 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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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님: 얼마전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혹시 추가 합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가능성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종면접에서 질문자분은 잘 모르는 어떤 실수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탑). 이미 종결된 일이라(4완드) 추가합격이 되려면 이미 등록한 사람들 중에서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있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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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님: 6개월 동안 준비한 디자인 포폴을 완성하여 이쪽 업계에 구직할지 전에 일하던 글 쪽에서 구직할지 고민됩니다 어느 쪽이 더 제게 맞고 전망이 좋을까요?

어느쪽을 택하든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10완드). 디자인쪽 업계에 구직을 하더라도 상당히 불리한 일을 당하거나(5소드) 결국 도로 회귀할 가능성(운명의 수레바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하던 글 쪽에는 정나미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사건사고가 많았던 게 아닌가 싶군요(탑). 힘들더라도 디자인쪽으로 가시려고 이미 마음이 정해진 것 같으니(황제), 10완드의 상황만 견디면 성장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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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님: 제가 새롭게 시작한 일에 필요한 (아직 당장은 아니고.. 나중에라도요!) 사람과 직접적으로 친해지고 싶은데, 과연 인연이 닿을지 궁금해서요.

음..... 사실 action위치에서 10펜타클이 나오는 건 그닥 좋은 편은 아닌데 말이죠... 별 카드 다음에 연인카드가 나오는 건 또 상당히 좋게 해석될 여지가 많다는.... 

어차피 당장 친해지려는 게 아니라 나중에라도 직접적으로 친해지길 원하시는 것이니, 그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꾸준하게 질문자분의 존재를 드러내야 하고, 되도록이면 이 사람의 일상적인 글에 반응을 보이는 게 효과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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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님: 늦은 대학원 진학을 염두해보고 있습니다. 예체능이라 투자한만큼 저에게 어떤것으로든 만족하게 될런지 .. 지금하고 있는일이 단조로운데 쭉 하는게 나을지 무리해서라도 병행이 나을지 궁금해요. 

초반에는 조금 무리하더라도 병행을 해야겠다 하고 일과 학업을 같이 하다가(7완드) 결국 버거워져서(10소드) 학업만 쭉 하시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배운다는 것 말고(교황) 다른 부분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지는 미지수네요.... 


*이건 꼭 피드백을 듣고 싶습니다. 진학을 실제로 하게 되셨는지, 했다면 만족스러웠는지, 일과 병행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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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제가 그림 쪽에 애정이 많은데, 제가 유명해지거나 진로로 삼을 만큼 미술에 재능이 있나요?

미술계통으로는 진로방향 자체를 다양하게는 잘 모르고 있는 모습입니다(4소드). 우선은 남들에게 많이 보여질만큼 결과물을 먼저 만들고(태양), 멘토가 되어줄 만한 선생님(교황)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고는 중요하지 않으나, 진로로 삼을만큼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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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님: 얼굴을 길게는 못보고 한 1~2초정도만 마주치고 그다음부턴 제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제가 눈을 떨궈버리는데요. 상대도 그런저를 부담스러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그 짧은순간에도 상대남성은 제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걸 눈치 챘을까요???? 눈치를 챘다면 상대는 그런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딱히 잘 알지는 못하고, 질문자분이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보입니다. 약간 특이한 사람이라거나,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받은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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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님: 제가 현재 알바를 하면서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제 상황은 지금 알바를 하기 쫌 힘듭니다 알바를 지금 있는곳에 계속 다닐까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까요?

가장 위의 action이 5펜타클인것을 보니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은 것은 명확하지만, 빨리 구해지지 못하거나 더 돈이 적은 알바를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매달린사람과 10소드가 미래 위치에 있어서 원하는 형태의 새로운 알바를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옮기시기는 해야겠군요. 제 친구도 빵집에서 일해본 적이 있어서 알지만, 너무 몸이 힘들어서 거기다 학원까지 다니기에는 많이 지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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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님: 현재 만나는 사람과 궁합을 볼 수있을까요? 저한테 전적으로 맞추어 주는게 보여서...저랑 반대의 사람인데 맞춰주려고 노력하는거면 서로가 지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비슷한 사람과 만나는건지 본인은 다르지만 저한테 맞춰주는 사람과 만나고 있는건지... 서로의 궁합을 알고 싶습니다

서로 썩 잘 맞는 건 아니네요. 그렇지만 억지로 맞춰주는 건 아니고, '이렇게 해야 되나? 저렇게 해야 되나?' 하면서 자기만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채워나가려고 하는 것 같군요. 그저 그런 행동이나 모습들이 상대방 본인 스스로와 잘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지만요. 연애경험 자체가 부족한 사람인가 싶게 보이는 카드들인데...(페이지펜타클, 7컵) 그러다보니 질문자분이 말씀하신대로 본인은 다르지만 질문자분에게 맞춰주는 사람으로 보이고, 빠르게 지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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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님: 만난지 한달가량 된 남친이 있는데 서로 좋을땐 엄청 좋은데 안맞는 점도 많은 거 같아요 말때문에 가끔씩 서로에게 상처주는 거 같아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관계가 좀 안정되지 못한 느낌이에요 남친이 외국인이라 더 그런 느낌이 들고요 조만간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볼 생각인데 잘모르겠네요 앞으로 잘만날 수 있을까요?

음.... 10소드나 8컵을 봐서는... 그리 자주 만나기도 어렵게 되거나... 긍정적으로 봐도 아예 초장거리 연애가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서로 너무 무리를 주게 되고(10완드) 상대방도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는 않는 느낌인지라(10펜타클, 10소드)... 정말 질문자분이 힘들더라도 대화를 잘 끌어내야 되겠군요(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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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 전남친도 만나던 새로운 분도 끝났어요 다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제 짝이 올해 언제 나타날런지 연애시 단점이 궁금해요

단점이라고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도 있고 오래 사귀길 바라는 마음도 있는데, 너무 늦게 불타거나, 본인 감정에 확신이 빨리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4컵, 5컵). 올해는 썸타다 실망하는 일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게 좋구요. 9~10월경이 그나마 좀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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