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님: 얼마전 회사에 동갑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질문 드렸었는데.. 사실 이달 말까지만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해서 이후엔 볼 일이 거의 없거든요. 그렇다고 따로 보지고 할 정도로 친한 것도 아니고, 얼마 전 보낸 카톡은 씹혔습니다;;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포기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전부 소드네요. 질문자분 입장에서는 선택권도 없는데다가...(2소드) 제 생각에는 이 분이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5소드). 그냥 포기하시는게...(3소드) 나을 것 같습니다. 실상, 이 정도면 이전 배열에서의 전차는 아예 대놓고 '나 너 좋아해' 라고 지속적으로 들이대지 않는 이상... 가망성이 떨어지는데... 그러기에는 질문자분의 멘탈이나 상황이 받쳐주기가 어렵군요...(3소드)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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