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여가 되어가는데, 이상하게 지난해 말까지 소개팅이고 뭐고 다 파토가 나네요. 사람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해야하나요. 언제쯤 마음이 맞는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요? 

글쎄요... 올해도.... 그다지 가망성이 있다고 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종종 소개팅 기회는 오겠지만(페이지완드), 그냥 소개팅으로 끝나는 패턴의 반복만(세계) 될 수 있다고 읽혀지네요. 최대한, 주변에 나 남자친구 없다, 연애하고 싶다 하고 앓는 소리라도 해야(6완드) 괜찮은 사람이 올 기회가 늘어날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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