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님: 올해 제가 하는 일, 임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까요?? 제가 하는 일도 만족할 수준이 될 수 잇을지.. 임고도 꼭 올해는 안되더라도 과정이라도 될 수 잇을지.. 마음은 둘 다 해내고 싶은데 가능할지 확신이 안서고 이도저도 안될까 무의미한 시간이 될까 걱정부터 앞서네요.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10소드) 그런 변화들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나 거부하거나... 또는 내가 이러려고 이걸 하려고 했나...(4컵) 하는 고민이 들 수 있습니다. 둘 다 하기보다는 한가지에 좀 더 확실하게 투자를 하는 것이(7펜타클) 그래도 한 해 소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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