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님: 썸탈때 일이 좀 많아서 정말 어렵게 돌아돌아서 겨우 이뤄졌어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이제 40일 넘었네요. 사귀는동안 저와 친구가 실수해서 한번 헤어졌다가 어쩌다가 다시 또 만나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실망을 많이해서 예전같지는 않지만 제가 많이 노력하는걸 보고 다시 좋게 생각하고 있대요. 저는 미래까지 함께하고 싶을정도로 이남자가 정말 좋고 사랑하는데 이 남자가 저한테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나름 호의를 표하고 있고, 서로 공감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나이트컵). 지금은 좀 지지부진할 수 있지만, 서로 희생하는 부분들이 있으니(매달린사람) 그런 부분들을 잘 알아차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황카드는 전통을 의미하며 진중한 카드입니다. 가끔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나오기 때문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여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Lum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