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님: 얼마 후에 전공관련 대회가 있어요. 그렇게 큰 규모의 대회는 아니지만 저는 아직 학부 3학년 꼬꼬마인지라.. 솔직히 부담됩니다. 저 민폐만 되는거 아닐지 대회 잘 마칠지좀 봐주세요ㅠㅠㅠ


이미 정해진 일이니(심판) 그냥 되는데까지 해 봐야 합니다(6소드). 걱정하시는 것보다는, 그 부담감 만큼 열심히 하고 있고, 발전가능성도 있고(마법사), 그다지 민폐라는 느낌의 카드들은 보이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선배들도, 큰 규모의 대회가 아니라서(9펜타클)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네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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