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님: 새로 입사하게된 회사가 있습니다. 생각처럼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 자체도 제가 생각했던 거랑 너무 틀리구요. 빠른 이직을 준비해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다니다보면 점차 상황이 나아지고 개선될까요? 

6 수트가 전부 다 나왔습니다(6펜타클, 6소드, 6완드, 6컵). 이 경우 abundance와 care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는데요. 여기서는 care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회사의 급여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6펜타클), 일이 질문자분에게는 버겁고(10완드), 나이트컵이 페이지완드로 내려앉아버려서... 일에 끌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그 동갑내기 선배에게는 다른쪽으로 친해지도록 노력해보시고, 일적으로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면서 협상을 하며 적응을 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나이트컵).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선은 버티셔야 된다고 보입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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