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올해 가을에 퇴사할 결심을 한 상태인데 그때까지 제 마음 변함없을까요?


질문을 조금 수정하자면, "가을에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마음이 흔들릴 사건이 생길것인가?" 가 되겠습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더라' 랄까요.
현재 퇴사에 대한 계획을 대충 생각중인데(7컵), 아마 중간에 '어... 조금 더 있어볼까?' 싶은 사건이나 제안이 들어올 수는 있을겁니다(2펜타클). 하지만 2펜타클은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격이라... 결과적으로는 회사 자체가 더 안 좋아지는 사건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퇴사 결정 밀어 붙이자'(에이스소드)로 결론나실 듯 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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