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님: 12월 중순에 입사하였지만 상황이 나빠져서 한달만에 나왔습니다. 다시 이력서를 쓰고 면접 보러 다니는데 어영부영 백조로 지낸게 벌써 몇달째네요...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려요. 좀 더 기다리며 노력해야할지... 아니면 아르바이트라도 하려구요.




지금은 상황이 몹시 불명확합니다(달). 명확하게 이쪽 분야로 계속 이력서를 쓰겠다! 하는 마음이 없어보입니다(7컵). 조만간 한두군데서 제의는 올 거 같은데, 본인이 마음에 안 들어할 가능성이 큽니다(4컵). 

전체적으로 컵 카드가 많고 달 카드 또한 감정과 예술분야에 더 특화된 카드이기 때문에 일 자체보다는 사람 사이의 언쟁이나 분위기 때문에 마음을 못 잡으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예술분야와 관련된 일을 한다면 좋게 해석되겠지만요. 

카드들이 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그냥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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