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 1년간 휴학계를 내고 친구와 둘이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돈을 모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도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게 되서 많이 걱정되기도 하고 여행을 하며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될텐데 새로운 사람들 중에서 제 인연이 있을까 이런 로망도 품게 됩니다. 제가 무사히 여행을 잘 하고 올 수 있을까요?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돈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돈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가기도 전에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돈이 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돈 관리와 간수를 잘 하셔야 하겠습니다. 가게될 곳의 법적인 문제들에 대해 미리 상세히 알고 가는 게 좋습니다(정의). 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짜 보는 것도... 2완드가 나왔는데, 해외로 나갈 계획도 있고 에너지도 넘치지만, 2라는 숫자가 아직은 그 에너지를 담을 '그릇'이 없어서 현실성이 조금 없는듯 합니다. 또한, 완드2/컵2/펜타클2로 2라는 숫자가 세번 겹쳐졌는데, 이것은 '안전(보안)'을 의미합니다. 사기꾼과 소매치기(마법사)를 가장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인연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친구가 생기는 정도는 기대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본인에게도 아주 좋은 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안전에 대한 부분과 금전관리만 잘 한다면 괜찮을 것입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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