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님: 일을하면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집에도 일이 있고 저에게도 힘든일이 잇어..제대로 준비하지는 못했습니다. 11월 말 시험입니다. 원서를 쓸 지역이 고민이 됩니다. 합격운이 더 좋은지역이 있습니까?
ㄱ. 살고있는지역입니다. 대도시라서 경쟁률도 높았습니다. 그냥 가까운곳에서 가서 칠까하는 마음도 듭니다.
ㄴ. 옆 대도시입니다. 작년에는 티오가 안났었는데 올해는 났습니다. 그래서 경쟁률 같은것이 전혀 예상이 안됩니다.
ㄷ. 살고있는 도시가 속해있는 도지역입니다.
ㄹ. 멀리 떨어진 도지역입니다. 가는것이 힘들겠지만 보통 합격선이 낮아서 이번에 준비가 안된것 같아 이지역도 생각해보고잇습니다.
남은기간은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선택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용고시 준비신가요?
카드를 보니 굉장히 고민이 커 보이시네요. 죄다 비슷비슷하게 갈까말까 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일단 옆 대도시의 경우는 안가게 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경쟁률이 어느정도가 될지 전혀 예상못하는 부분이 가장 크겠네요(9완드). 마음으로는 살고 있는 지역이 제일 땡기는 중이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이곳도 안 가실 겁니다(킹소드-악마). 일단 관망중인 것은 살고있는 도시가 속해있는 도지역인데(2완드) 여기는 정말 차선책+꼼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7소드). 엄청 기대하고 계시진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남은건 먼 지역이네요(10소드). 3완드나 10소드의 흉함을 거리가 먼 것으로 대체한다면.... 일단 여기로 밀어붙이는 게 낫지 않나 합니다(전차).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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