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님: 안녕하세요. 그냥 겨울이 되니 마음이 헛헛한게 전남자친구 생각이 나네요. 물론 좋은 기억은 그닥 없지만 그 사람이 저를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서로 좀 핀트가 안맞는 사이셨나봅니다. 질문자분은 실망감만 남고 상대방은 '이게 나 혼자 좋자고 하는일이야?!' 내지는 '내가 어떻게 했는데...' 가 강해 보여서.... 억울함과 미련 내지 유감.... 에 가깝긴 한데요. 그렇다고 질문자분이나 상대방남자분이나 다시 만날 생각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4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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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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