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님: 올해 안에 진지하게 생각할만한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그동안 공백기가 좀 길어서 좀 초조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네요


음.... 심판카드가 좀 뼈아픕니다. 이 카드는 누군가 이미 염두에 두고 있거나 썸이라도 타고 있지 않는 이상은 판을 엎어버립니다...

초조해질만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고(8완드)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나에 대해 잘 아는 사람, 또는 전문 소개업체를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3펜타클). 누군가를 사귀기보다는 본인에 대해 알아가고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두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연애운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래 진지하게 사귈만한 사람이 생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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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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