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 마음이 가는 직장 동료분이 있는데, 친하기는 한데 이게 공적으로 친한 분이라...저에 대해 이성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질문자분 입장에서는 이분이 꽤나 눈에 띄는/ 눈에 들어오는 분인가 봅니다(에이스완드-3완드). 완드와 컵의 대조가 재밌네요. 상대방 남자분으로서는 굳이 사귈 정도의 생각은 없지만(황제-10컵), '저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 정도의 평을 질문자분에게 할 것 같습니다(10컵-나이트컵). 표현하자면 일상에서 마주쳤을 때 기분 좋은 정도....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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