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 직장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름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던 차에 갑자기 관계가 확 엇갈리는 일이 있었어요. 제 실수인지 아니면 우연히 일어난 사고 같은 건지 자세한 내막을 물어볼 수도 없어서 속이 상합니다. 더 가까이 가려니 그것도 많은 용기가 필요해서 결론은 상대방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봅니다.

흠... 완드가 대부분이네요. 뭔가 일하다가 엇갈린 무언가가 있는 듯 합니다. 질문자분에게 악마카드가 나온 걸 보면, 질문자분의 실수로 인해 생긴 문제로 틀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화가 났다거나 안 좋은 감정이 있다거나 하다기보다는.... 글쎄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쫌 더 무서운데요... 물어보기 힘드신 것도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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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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