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졸업논문 쓰는중이고 2월에 무사히 졸업할수 있을지 글을 올렸었습니다.. 근데 정말 그때 말씀한것처럼 생각치도 못한 부분에서 제가 실수를 해서ㅠㅠ 그 부분에 대해 수정받기 위해 다시 재심사 대기중에 있습니다..ㅠㅠ 뭔가 이렇게 다 꼬여버려서 제스스로한테도 너무 화가나고ㅠㅠ 2월에 졸업하고 싶은데 마음은 너무 조급해지고.. 12월 초에 논문심사라 11월안에는 논문이 완료되야 하는데 지금 재심사가 빨리 통과되서 다시 논문을 진행할수 있을지.. 2월에 졸업도 잘할수 있을지ㅜㅜ

*https://lumia.tistory.com/5430

이거... 많이 어렵겠는데요... 정말 졸업 된다 하더라도 엄청 어거지로 무리수를 써서 될 것 같은... 
이렇게 나오기도 참 힘든데....
잘못하면 아예 엎어버리고 새 주제를 잡고(에이스완드) 다른 사람들과의 고만고만한 논문 사이에서 경쟁하느라(5완드) 힘 다 빼고 완전히 나가 떨어지실 가능성이 있습니다(10완드)... 
뇌물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교수님한테(교황) 잘 보이기 위한 어필을 하시긴 해야 될거 같고(에이스펜타클), 논문 진행자체에도 돈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5펜타클). 이를테면 좋은 통계데이터를 구입하기 위한 돈이라든지, 글을 다듬기 위한 교정외주라든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 아무튼 저번 점사결과처럼... 지연이나 불만족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솔직히 졸업까지는 장담을 못드릴 배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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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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