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님: 요즘 오랜만에 연락이 온 남자인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의 저에 대한 속마음이 뭘까요? 어필하는 멘트도 하는거 같고 평소에 말안하던 여자유무도 이야기하는게 뭔가 심란한데..감사합니다

그냥 말 그대로 외로워서(퀸소드-10소드-5펜타클) 아무한테나 아무생각 없이 들이대는 중으로 보입니다(fool). 어디서 퇴짜맞았거나 최근에 헤어졌거나... 그랬을 것 같군요. 괜히 심란해하면서(달) 흔들리실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에이스컵). 딱히 진지함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내색 말고 넘기세요(여사제).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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