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님: 이직할 회사를 정하게 됐습니다 연봉도 상당히 올릴 수 있고 회사 규모도 커져서 나쁜 조건은 아닌데 업무가 좀 걸려요 제가 원하던 업무가 아니고 계약 조건도 좋지는 않아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모험하는 거라 걱정이 되네요 이직해도 만족하면서 다닐 수 있을까요?

그다지 좀....;;;
첫번째 카드는 아마도 이전의 안정적인 직장을 나타내는듯 합니다. 두번째 카드는 ...정방향이었다면 규칙, 규범, 법적인 부분으로 질문자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나타내지만, 역방향인지라 질문자에게 어려움을 가져다줄 수 있는 개인, 부정적인 존재,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움을 나타냅니다. 세번째 카드 또한 신뢰하기 어려운 사람, 통합이 힘든 상황을 나타냅니다. 아무래도 원하던 업무도 아닌데 그것도 모르냐며 핀잔을 주거나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Posted by Lum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