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카페에 올린 질문과 카드입니다.




A회사

 




B회사

 



둘 다 물론 좋은 카드이긴 하지만 A회사를 나타내는 펜타클3(디스크3)은, 웨이트의 이미지를 보면, 서류를 보면서 이 사람에 대해 판단하고 있는 회사 사람들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하지만 3이라는 숫자의 안정성과 다른 사람의 개입 가능성, 그리고 서류를 들고 있는 상태로 보아 이력서를 보고 연락을 할지 말지 고민중인 회사직원들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마이너카드라는 점에서 세계카드에 밀립니다.

B회사는 세계카드인데, 이미지를 보면 4원소의 에너지창고를 나타내는 4가지 동물들이 여인을 바라보고 있고, 완성, 완결, 테두리, 소속감을 나타내는 토성의 속성을 가진 카드이며 또한 메이저카드이다보니 B회사가 더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실제로도 이분의 피드백을 보니 A회사는 면접도 못 봤고(이미 다른 사람을 뽑았다고...) B회사는 면접보고 바로 합격통지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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