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님: 저번달 일년반 넘게 사귄 남자랑 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여자일로 몇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하다가 한동안은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점점 저랑 만나길 거부하고 말도 안되는 남자이야기로 시비를 걸더군요. 그 이후로 헤어지고 일주일 뒤 여자가 생겼더군요. 지금까지도 왜 헤어졌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지도 않고요. 여자때문에 이렇게 시비를 건거인가요 아님 제 잘못인가요?



처음부터 질문자분과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서(절제) 일부러 공격적으로 나간 것 같습니다(에이스소드). 그리고는 승리를 취하고(에이스소드) 자기 것이 되기 어려운데도 수확물을 탐내던 농부와도 같이(7펜타클) 그 다른 여자에게 간 거죠. 일부러 시비 건 겁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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