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님: 불같은 제 성격을 잘 받아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그래서 너무 의지를 했던탓에 남자친구가 질려서 떠났어요.. 헤어진지 1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못 잊고 있어요. 계속 저를 수신차단 해놨었는데 요근래 풀었더라구요.. 간단하게 문자로 안부만 주고받았는데 혹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갖게 되네요..

희망은 그냥 희망일 뿐인지라...(7컵) 

연락은 하더라도(8완드) 본인에게 이 만남과 관계가 유리한지 아닌지를 계산하게 되어서(페이지소드), 결국 다시 만난다는 보장은... 하기가 어렵습니다(7컵).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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