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님: 저랑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동료가 사사건건 저를 괴롭혀서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직장 내 여러가지 일로 뜨고 싶고 이 프로젝트도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하는데 팀까지 이러니 못살겠네요. 정말 이유도 없이 제게 악의를 가진 것 같아서요.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것일까요?

저번 배열에서도 그랬지만, 이 사람은 특별히 악의를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비유하자면 강제전도 같은 것인데(나이트컵), 전도하는 입장에서는 그게 좋은 것이고 내 편 만드는 일이니 하는 것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저주나 다를 바 없고 강제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니 미치고 팔짝 뛸 일이 되는 것이죠...(마법사, 나이트컵). 심지어 별 카드와 마법사카드가 앞에 나와 있으니 안 보려고 해도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구요... 지금까지 대처해왔던 것과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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