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님: 상식 밖의 담당교수로 인해 힘들고 졸업한다고 학부 때와 크게 변할것 같지 않은 취업상황에서 계속 학교를 다녀 석사를 취득해야 할지, 그만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마음은 돌아서신 것 같습니다(4펜타클, 2완드). 단지 확신을 얻고 싶으신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도 교수가 소통불가상황이고, 다른 말은 듣지도 않으려고 하는 것 같구요.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이지만 카드상으로도 취업준비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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