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기를 원하시지 않아 생략합니다.



밝아보이는 표정과는 달리 의외로 낯선사람을 조금 경계하는 것 같아요. 

=낯선 사람이 부르면 옆에 가지도 않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경계한다고 생각은 했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궁금해 지면 쪼르르가서 얼굴만 보고 손안닿게 하면서 시크하게 돌아서지요 ^_^ ㅋㅋ


손을 달라고 했더니 오른손을 먼저 주는 걸 봐서는 오른손(?)잡이인 것 같구요. 

=맞아요!!! 언제나 손!!! 이라고 하면 제가 봤을때 오른쪽 발을 준답니다! 


몸이 좀 냉한거 아닌가 싶네요. 겨울이라서 그럴지도... 혹시 최근에 배탈난 적 있나요? 설사를 한다거나... 

= 털이 이중모라서 일부러 보일러도 안키고 살았는데.. ㅠ_ㅠ 몸이 차갑게 느껴지셨나요? 보일러를 안틀어서 그런가...


밥그릇은 어떤 모양이냐고 물었더니 둥글넙적하고 연두색.. 파란색? 같은 느낌이네요. 

= 네, 둥글둥글하고 연두색이랍니다! 얼마전 밥그릇을 바꿨는데 아직도 그 밥그릇은 물먹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어떤 간식을 좋아하냐고 물었는데 닭고기육포처럼 뭔가 울퉁불퉁하고 길쭉한것...?

= 저희는 간식을 잘 주지 않습니다! 닭똥집이거나 껌에 달라붙은 닭고기육포같은거 좋아하는데 아마 그거인가봐요


거실은 자기 영역이라고 확고하게 말하네요 ㅎㅎ 

= 밥먹는곳, 쉬야하는곳, 집 모두 거실에 있어요~ 혼자 놀때는 거실에서 흥겹게 논답니다 (그것도 혼자서요 ㅋㅋ)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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