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님: 이번에 새학기라 반이 바꼈습니다! 이번 반에서는 로맨스나 연애할 수 있을까요? 관심 가는 애들은 두명이 있습니다. 


연애는 좀 어려워보이고....(7완드) 대신에 남자아이들에게 두루 잘 베풀어주세요. 과자를 좀 나눠준다든지 사소한 부탁을 들어준다든지... 대신에 그만큼 무언가를 유형이든 무형이든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만... 

어쨌든 우선은 나라는 존재를 여러 사람에게 강하게 인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태양). 그래야 이후에 연애든 로맨스든 시도하기가 수월해집니다.

Posted by Lumia
:

c님: 요즘 일상이 무료하여 운동과 새로운 센터를 다녀볼 생각입니다 우울증같은건 아니지만 삶에 활력이 생기질않네요 새로운 걸 배우려면 잠시 일을 못하는 공백의 시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고민이예요 공백의 시간과 자기계발시간 중에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어야할지...

소드가 없네요. 굳이 새로운 걸 배우기 보다는,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2펜타클), 취미 정도로 가벼운 것들(페이지컵)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운동도 좋구요. 페이지컵이기 때문에 기간이나 하는 시간이 짧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얻어지는 것이 있으실 것입니다(3완드).

Posted by Lumia
:

ㅋ님: 관심가는 남자분이 있는데요.. 그남자분이 저를 볼때마다 얼굴표정이 화난사람처럼 변하고 굳어지는 표정을 보이는데요..항상 마주치면 남자분이 먼저 소리내서 인사하는데 눈을 전혀 보질 않아요..

이 남자분 진짜 속마음이 어떤건지 왜 그런 눈빛과 표정을 짓는건지 궁금해요..


질문자분의 외모에 대해서는 전혀 판단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2소드). 중간의 악마카드가 많이 걸리긴 합니다. 질문자분에게 별로 관심이 없거나 그닥 좋아하는 눈치는 아닙니다. 이분 자체가 아무 일 없는(10컵) 노말한 표정 자체가 좀 화난 얼굴처럼 보일 수도 있구요.

참고적으로 질문자분은 점차 이분과 마주치지 않게 되거나 관심이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심판).

Posted by Lumia
:

ㅍ님: 소개받을까 하는 남자분이 있어요. 저보다 4-5살? 연상이시구요. 예전부터 절 염두해두고 계셨던 분이예요.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랑 잘 맞는 사람일까요? 

3장 다 메이저네요. 

잘 맞을 수는 있는데(연인), 그때까지 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매달린사람). 의외로 낯을 좀 가리실 수도 있겠네요. 말씀대로 좀더 편한 친목 자리로 마련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Lumia
:
이 글에 비밀덧글(4명까지)로 사연 남기시면 공개포스팅으로 타로 답변 올려드립니다.
단, 무료상담은 3카드로만 진행되며, 구체적인 질문과 설명이어야 합니다.
좀 더 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유료상담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필독] 무료/유료상담 안내(아래 링크 클릭!)

http://lumia.tistory.com/notice/1860

http://lumia.tistory.com/m/post/1860(모바일)





** 상세한 피드백이 없으면 질문자에게 액운이 쌓입니다.



Posted by Lum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