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님: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이있는데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옮기는것이 좋을까요

전부 부동의 카드이고, 황제카드 또한 본인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드기 때문에.. 계속 다니던 곳에서 노력하시는 게 좋다고 해석됩니다. 수시준비라면 시간도 얼마 안 남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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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애운

타로리딩 2017. 6. 21. 15:40 |

ㅈ님: 올해 연애운이 있을까요? 많이 외롭네요. 나이도 있는데 이렇다할 연애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올해나 내년에 연애라는 걸 해볼수 있을까 궁금해요

그래도 2완드가 나왔다는 건 본인이 어떠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거나, 아니면 특정 인물에게 호감을 가지고 계신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애... 라기보다는 썸을 타거나 유사연애(7소드), 데이트메이트와 같은 사람은 생길 수 있다고 보이는데... 올해는 조금 어렵지만 겨울쯤 운이 있을 것 같고, 내년 초에는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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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 현재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이 저에 대한 진심을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이사람을 대해야 이사람이 저를 믿고 저를 더욱 좋아하게 될까요? 

상대방은 자신의 의지대로, 자기가 믿는대로만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아직은 좀 데면데면해보이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질문자분이 무언가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거나 하기는 애매합니다. 퀸소드와 나이트소드라면 서로 성향적으로 잘 맞는 부분은 있지만, 소드라는 속성 자체가 가진 공격성으로 인해서, 대화하다가 부딪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들은 배제시키고 가벼운 소재로 대화를 이어나가보는 게 최선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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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 헤어지고 4개월째인데 아직 덜 잊었고 누군가 만나고 싶은데 당장은 아니예요. 

다만 어떤 연애를 하게될지.. 저번에 여쭤봤을때 늘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하셨었는데 정말 그렇게 만났었어요. 연하에 야망있는 사회초년생..? 시기보다는 다음에는 어떤 연애가 될지 궁금합니다.

헤어졌지만(죽음) 아직 덜 잊은 상태(4펜타클) 까지가 나왔습니다. 간혹 이게 현재 시점이거나 그 자체가 미래에 영향력을 미칠 때, 이미 알고 있는 정보들이 배열에 나오기도 합니다... 여튼간에...

일단 카드들이 전반적으로 무겁습니다(정의, 죽음, 교황). 마이너라고는 해도 코트카드인 킹소드도 무게감이 있는 편이구요. 대체적으로 다음번 연애 또한 야망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카드들이 전체적으로 나이가 좀 있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잘하면 다음번 사귀는 사람과 결혼을 고려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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