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님: 올해까지 계약인데 연장은.. 해준다고는 했는데 확실하진 않은거 같구요..문제는 지금 맡은 사업이 하반기에 바빠질거 같은데, 공부하기나 면접갈 시간 빼기가 괜찮을지가 걱정이네요 지금 모아둔 휴가도 거의 없고..근데 계약직이니 뭐 철판깔고 휴가쓸 생각이에요 지금 경영악화로 당분간 공채 예정이 없을거같대요 그래서 점심때 시간나면 가끔 공부하기도 하고 필기준비하고있네요 올해 하반기에 꼭 정규직으로 가고싶어요..ㅠㅠㅠㅠㅠ

만약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 정규직 취업을 원하신다면.... 그 회사 말대로 당분간 공채는 없을 것 같습니다(타워).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휴가를 쓸 수 있는대로 막 쓰거나 보건휴가까지 다 땡겨쓰면서 공부를 하지는 마세요. 근태는 중요합니다. 특히 계약직으로 있던 곳에 정규직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더더욱... 어차피 당장 올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없다면, 그냥 계약만료까지 성실한 모습을 보이세요. 정 안되더라도 다른 곳 추천서라도 받을 수 있도록....(킹컵) 

지금은 그냥 일하면서 틈틈히 공부 훑어보시고, 계약만료된 이후에 각잡고 하시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보입니다(페이지완드).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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