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님: 안녕하세요 직장 여성입니다. 직장에서 저와 사이가 좋지 않은 동료가 제가 하는 일에 계속 끼고 있는데요. 순전히 자신이 이득되는 일에는 끼이려는 뻔뻔스러움일까요? 어떤 속마음으로 그러는 걸까요? 


뻔뻔함보다는..... 위기감에 가까울 것 같네요(7펜타클-9완드). 약간 정서불안도 있는 사람 같고....(2펜타클) 그게 본인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를 판단하기보다 '어... 저거 나도 해야 될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달라붙는 느낌이군요. 완고하고 적대적이고 남들 부러워하는 감정이 큰 것도 맞고, 그러다보니 수동 공격성을 띄는 것도 맞긴 한데 뭐랄까,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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