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님: 회사에서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 상대방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서로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이고 알게 된지는 8개월 정도 된거 같습니다.

흠..... 좀 더 적극적으로 본인을 드러내는 인사를 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상대방 스타일을 칭찬하는 멘트를 덧붙인다든지, '오늘은 머리 자르셨네요?' 같이 상대방의 사소한 변화를 알아차리고 있음을 드러낸다든지.... 글쎄요, 너무... 상대방은 질문자분에 대해 아무런 인식이 없다시피 해서요(10컵-심판).

Posted by Lum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