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님: 올해 하반기 저의 건강운은 어떠할지 여쭤볼 수 있을지요? 직장일도 힘들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 12월 말 ~ 1월에 질병 휴직을 좀 할 수 있었음 하네요;;

질병휴직은 솔직히 좀 어려울 것 같지만.... 3장의 카드가 전부 회복, 위안 등을 나타내는 걸 봐서는 그나마 하반기에는 점차 힘든 일이나 부당대우는 줄어들 것 같습니다. 만약 정말로 질병휴직을 하기 위해서라면 두번째 카드가 자신의 치료의 타당성에 대한 망설임, 전문의 2차 소견서 등을 나타내기 때문에, 2차의료기관의 진단서도 필요할 듯 싶군요.

Posted by Lum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