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님: 안녕하세요 30대 여자 입니다 어제 이직면접을 한군데 봤는데 인사팀과 간단하게 본 면접이라 크게 난이도 있는 면접은 아니었어요 업무가 제가 하는 업무와 상당히 일치하는 데다가 저는 물어본 건 성실하게 다 대답했다고 생각하는데 걸리는 건 제가 원래도 말이 매끄럽지 못한 편이고 제가 얘기한 희망연봉이나 출근가능 일자 등이 그쪽에서 어떻게 생각할 지 걱정이네요 앞으로 면접 절차가 더 남긴 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건 좀.... 어렵겠네요. 말 그대로 나름 최선을 다해서 답하시긴 한거 같은데(7완드) 회사 입장에서는 '아... 이건 괜찮은데 이건 아쉽네...'(5컵) 싶은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의 면접에서 회사가 원하는 부분을 얼마나 맞춰주실 수 있는지에 따라(킹컵) 달라지겠네요. 회사가 아직 사람 구하는데에 급하지 않다면 늦게라도 합격 연락은 받으실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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