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님: 전에 학점교류 관련해서 여쭤봤던 학생입니다. 그 교수님 과목 기말고사를 망쳤는데 그 교수님이 저를 어떻게 보실까요...ㅋㅋ

첫번째 카드는 한숨 카드입니다. 카드 이름이 '한숨'입니다 ^^;;; 
두번째 카드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개념, 어려움, 기억, 과거의 실수, 새로운 부정적 장애물 등을 나타냅니다. 특히 이 카드는 주변 카드에 대해 '하이라이터' 역할을 하는데, 이게... 빨리 해결되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굳이 표현하자면.... 교수님의 마음은 김홍도의 [서당]에서의 훈장님과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번째 카드는 거실이나 방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개인적인 공간, 소규모 회의 등을 나타냅니다. 공개적으로 여러명 앞에서 말하는 것과 반대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 교수님과 면담을 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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