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님: 5월에 해외여행을 가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안편안하네요;; 이번에 다녀올지,,아님 7월에 가려구요,, 


흠... 이상하네요; 카드도 이번 5월에는 딱히 좋게 나오질 않았습니다. 더 기다려 보라고 나오는데요(매달린사람). 지금가면 좀 손해보거나 포장만 과한 곳을 가게 되거나, (어디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날씨 때문에 좋은 여행이 되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7월에 다른 곳을 가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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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님: 전부터 알고 지낸 지인분이있어요. 해외사는 남자분인데 이 A님은 저랑 취미가 같아서 알게된 분이세요. 그분한테 잘된일도 힘든 일도 있으면 축하도 하고 다독여드리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A님 태도가 변했어요. 원래 메세지 다 확인하시고 감사표현도 소소하게 해주시고 그랬던분이 올봄에 소식이 뜸해졌다 돌아오신뒤로 변했어요. 다른사람 글들은 곧잘 확인하시는거같은데 저한테는 무반응이에요. 없는것처럼 무시하시는거같아요 예전엔 저한테 제일 잘해주셨었는데... 갑자기 변해버리셔서 속상해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짚이는 데도 없어요 저는 진짜 안좋은소리 원래도 안하지만 이분한테는 더 안했거든요... 저희 사이가 앞으로 다시 좋아질지 봐주실수있을까요? 

질문자분에게는 갑자기긴 하지만(탑) 이분 자체도 좀 기복이 있기도 하고, 어느시점부터 그 취미에는 크게 관심이 떨어진 느낌입니다(4컵-퀸컵). 그래서 그쪽분야 사람들보다는 그냥 다른 것들에 더 관심두려고 하는 것 같네요. 계속 그 취미분야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글들은 확인은 하는데 나에게만 무반응이라면, 그 사람들은 다른 주제에 대한 이야기도 잘 통해서 반응을 하는 거라고 보입니다. 질문 내용으로 봐서는 트위터와 같은 SNS상으로 교류하시는 거 같은데... 사실 큰 이유없이 블언블 하는 사람도 많구요. 지금 봐서는 질문자분이 좋은 의도 내지는 큰 의미 없이 쓴 글이나 메세지내용(페이지완드)이 이분에게는 감정기복 버튼을 누르는 셈이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퀸컵). 굳이 말하자면 '이분이 이러는데에 별 이유 없음'(9소드)라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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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몇개월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오게되었는데요 하는일 특성상 사람도 많지 않고 또래가 없는데 여기서 새로운 사람들을 잘 사귀고 잘지낼 수 있을까요 친구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동성, 이성친구도 사귈 수 있을지 궁금해요

낯가림이 있으시고(황제) 말 그대로 친목으로 다져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만 만족을 느끼는 성향이신듯 합니다(3컵). 사실 낯가림이 있는이유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내려놔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겁니다. 거기다, 지금 있는 곳이 말씀대로 너무 황량하네요(황제). 풍요로운 인간관계는 차라리 여제가 나은데... 그래도, 마지막 카드가 교류를 의미하는 2컵이라서, 최소한 동성 친구들 두세명은 생길거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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