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님: 제가 일하는 직장의 팀장님이랑 바로 밑으로 계장님 있는데 저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두분다 여자입니다, 뭔가 느낌이 쎄해서요... 그냥 저한테 악감정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두분 다 피하시는 게 최선인데.......
팀장님은 꼰대인데(나이트완드-킹완드) 혼자만 뒤끝이 없네요(fool). '야 이런건 이렇게 해야지, 내가 다 해야 되냐? 뭐 그런걸 꽁하게 담아두고 있어? 일하다 보면 혼도 나고 그러는거지~' 혼내고 자기혼자 며칠뒤에 까먹는 스타일 같습니다.
계장님은 정말 피해야 될거 같은데... 계장씩이나 되는데 페이지컵이라... 이분은 그냥 일단 돌진한 다음에(전차)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떼쓰는 어린애 같은 사람입니다(페이지컵). 굉장히 기분파라 이분이 하는 일에 맞춰주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반대로 어린애 돌보는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대하기 단순한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직장에서 '일'을 하고 아래사람들을 통솔하는 사람... 으로서는 무조건 피해야 되는 사람이죠... 본인을 집어서 싫어한다기보다는... 몹시 충동적이고 꼰대들일 뿐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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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님: 몇년전 절친과 사귀게 되었고 헤어진지도 7년이 되었어요. 헤어지고나서 서로 연락이 끈겼구요. 제가 먼저 다시 연락하면 예전처럼 친구로 다시 돌아갈수있을까요?

상대방은 그래도 쿨한 편인데 질문자분이 쿨하지 못한 상태입니다....(달) 정말 예전처럼 친구로 돌아갈 생각으로 연락을 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7소드). 거기다가 이 상대방은 간접적으로도 연락을 받지 않을 것 같네요(에이스소드). 지금 괜찮게 잘 지내고 그러는데 뭘 연락을 하고 그러냐(9컵)... 라고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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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임용고시 시험을 5년전 준비하고 떨어졌습니다. 이후 시간도 부족하기도 하고 떨어진 후에 자신감도 없어져 시도 하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합격할수 있을까요?

혹시 기간제교사경험 등이 있으시다면 다시 해보시라... 고 하겠습니다. 
사실 카드상으로는... 정석적으로 시험공부에만 몰두하기는 좀 어려워보입니다. 시험점수 잘 나오는 꼼수나 기출위주로만 준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7소드) 중간에 완전히 다른 무관한 일로 인해 시험준비에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기회가 될 것 같은데... 희망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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