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님: 동네에서 작은 악세사리샵 운영중인데, 어떻게하면 손님이 더 많이오고 단골이 늘고 매출이 늘어날까요?

들여오는 물품을 좀 획기적으로 바꾸실 필요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타워). 전체적으로 악세사리 가게라고 보기엔 카드들이 너무 무겁고 나이가 있는 카드들입니다(교황-황제-은둔자). 매장 위치가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질문자분의 나이대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과 본인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것, 또는 스테디셀러일만한 무난한 것들만 있거나(교황) 새로 유입되는 사람을 끌어들일만한 게 없이 정말 아는 사람만 오가는 것 같습니다(은둔자). 정확히 어떤 형태의 샵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직접 만들기도 하신다면 원데이클래스 같은 강의(페이지펜타클)로 끌어보는 것도 좋겠고,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 내지 현재 물품들보다 좀 더 싼 물품을 가져다두고 박리다매를 노리는 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8컵-페이지펜타클). 새로운 물품을 들여오고 나서도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구요(4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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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님: 내일 모레 보게 될 전산회계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게 될까요?

흠... 배열이... 부지런 떨면서 나가다가 뭐 놓고 가서 택시 타고 겨우 세이프 하는데 이미 멘탈은 털리는... 것 처럼 보이는 흐름입니다. 미리 전날에 시험장도 다시한번 확인하시고(종종 비슷한 이름의 시험장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니...) 필요한것들 챙겨두세요. 그리고 다르게 보면.... 시험공부가 충분치는 않은데 일단 보기라도 하자, 에 가까워서...(나이트완드-2컵) 약간... 조금 어렵지 않나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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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현재 대학원 재학중이고 현재 2학기 입니다 저는 석사를 꼭 4학기만에 끝낼 생각인데 졸업논문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ㅠ 제가 4학기만에 졸업할 수 있을까요??

전부 메이저카드네요. 본인이 자력으로 뭔가 바꾸려는 노력을 해도 결국 흐름대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죽음카드는 재탄생, 변화를 나타냅니다. 어쨌든 4학기안에 졸업은 가능하시다고 보입니다(정의). 다만, 지금 생각중인 논문과는 많이 다르게 쓰게 될 것입니다. 달 카드는 불확실함, 러프함을 나타냅니다. 조금 대충대충 러프하게 구상을 잡아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일단 한글자라도 써 놓고 나면 확실히 다른 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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