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님: 지금다니는 직장 원장님과 함께한 지 몇년.. 좋게지냈는데 2015년도에 너무힘들게 하시네요. 결국 그만두긴 하는데 그만둘 때 속마음 다 이야기 하는 게 좋을까요??

쌓아둔 이야기, 서운했던 것들(퀸펜타클)을 표출한다고 해도(전차) 결국 후회하거나, 기껏 내가 이룩한 성공을 버리는 셈이 되니(8컵) 속상하더라도 그냥 좋게 나가시는 게 나을 것입니다. 어차피 원장님이 잘못했다 말았다를 떠나서, 그냥 내 마음에 안든 것이니까요. 8컵은, [내가] 만족하는 것을 위해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만족의 기준은 없습니다. 다른사람이 이해하기도 어렵구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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