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님: 요즘 부쩍 같이 수업 드는 과 친구들이 장난처럼 얘기하면서 엮어주려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싫지 않은데, 같은 이야기를 듣고 있는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어요. 

그다지 인지하거나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 걸로 보입니다(10펜타클). 짐짓 어른스러운 척 장난으로 넘기고 싶은 듯 한데(교황-2펜타클) 신경은 쓰이는 것 같네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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