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님: 아주 절친한 친구가 있는데, 연락도 잘 안 되고 남자친구도 일절 사귀지않고 오로지 교회만 가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교회였고 수상한 첫인상을 지울수가 없어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무슨이유가 있어서 제 친구는 이토록 주변인들의 연락을 피하는걸까요...근심스럽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맞는 것 같고, 공권력이든 전문가든 이런 종류의 일에 대해 해결방안을 알 만한(시민단체도 좋습니다) 곳을 찾아서 도움을 요쳥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면 킹컵이 나와야 되는데 킹소드가 나오는 시점에서 걱정스럽고 탑카드도 많이 걸리네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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