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님: 이달에 꾸준히 소개는 들어오는데 올해 제 연애운이 궁금해요. 연애운을 더 좋게 하기 위해 제가 좀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있을까요?

나는 나름 예의를 갖춘다는게 그만 생각보다 좀 낯을 가리는 모습이 타인들에게 보이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관심없어보일 가능성도 있구요. 킹이 두장인데다가 교황카드까지 있어서, 조금 경직되는 분위기인데요. 그것을 잘 푼다면(3컵) 소개받은 자리에서... 최소한 인연이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즐거운 자리가 되고 그로 인해서 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해석이 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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