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님: 10월에 지원할 3개 회사 중 제가 이직에 성공해 다닐만한 회사가 있을런지요. 일단 넣기는 다 넣어볼 예정입니다.

3번은 뽑아드리긴 했지만 해석하나 마나입니다(심판-fool). 질문만 봐도.... 절대 가지 마세요. 

1번과 2번만 보겠습니다. 사실 2번도 일단 설명해주신것만으로는 좀 그런데.... 

1번은 나쁘지 않으나 3개월 인턴만 하고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2번... 사실 조금 애매한데요. 마법사카드 자체는 좋습니다. 만능이죠. 그런데, 이렇게 어딘가 단체나 회사에 들어갈 때는 너무 튀어서 안 뽑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전반적인 일을 다 해야 하거나요. 열심히 하시는 건 좋은데 내가 뭐든 할 수 있다는 뉘앙스보다는, 그곳의 체계나 분위기를 잘 배워서 융화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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