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님: 예전에 석사하다가 끝까지 못마치고 수료로 끝난 적이 있는데 그 때의 아쉬움이 남아있기도 하지만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어요 그 분야가 해외에 있는 대학이 더 인정받는 편이라 유학을 생각중입니다 제가 석사 유학을 준비해도 될까요? 시기는 내년 가을이나 내후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대라 막 도전하기 망설여지네요

억지로 무리수를 두며 진행을 한다고 하면 아예 못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만(10완드)... 이것과 무관한 다른 일들 때문에 중간에 고심이 깊어지실 것 같습니다(별-7펜타클). 별 카드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 무리가 되더라도 해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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