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님: 제가 저번주 목요일 새벽에 출근하려고 하다 집에서 갑자기 실신해서 쓰러졌습니다. 저번에도 1~2번 그랬었는데 그때는 직장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로가 누적되어서 왜 쓰러졌는지 이유라도 알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런게 덜했기때문에(그때보다 적어도 신체적인 피곤은 적음)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왜 저번주 목요일에 쓰러졌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도 발견못한 것을 카드로 찾을수 있는가.... 에 대해서는 사실 저는 회의적입니다마는 ^^;; (요즘들어 건강운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진건.... 건강운 연습을 하라는 소린가....) 
첫번째 카드는 일단 뭔가가 막혀 있음을 나타냅니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특히 다리) 하는 경우를 나타냅니다. 나쁜 카드는 없어서 큰 문제는 없으실 것 같지만.... 의외로 엉뚱한 곳의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카드도 다리쪽의 문제를 나타내고... 뭔가가 과잉된 상태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세번째 카드는 재발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드물게 변비를 나타낼 때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변비가 심해질 경우에도 혈압이 높아져서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뭐... 대부분 이런 경우에는 미주신경성 실신일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심전도 검사를 해 보면 나오겠지요. 카드상으로는 의외로 하체쪽 혈액순환 문제일 수도 있으니 그런쪽으로도 알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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