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님: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저한테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질문자분에게 관심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은 짐작이 가는 사건이 있으셨던 게 아닌가 합니다(편지-정원). 만약 회사 규모가 좀 큰편, 중소기업 이상이라면 관심있는 사람이 있는 게 맞을거라고 보입니다(탑-정원). 그런데 반대로 회사 규모가 작거나 주변에, 부서에 일하는 사람인원이 적은것이라면(탑) 있다손 치더라도 눈앞에 나타나지 않거나, 그냥 다른 사람의 결혼소식을 받는 것으로 발현되고 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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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님: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요..대학까지는 왔는데 앞으로의 진로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해외로 석사를 따러 갈까도 생각중인데 제가 무슨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선택의 문제는 사실 결국 질문자분 스스로가 기준을 잡고 택하지 않으면 실패했든 성공했든, 가지 않은 다른길에 대한 미련과 후회가 아주 많이 오래 남게 됩니다. 특히나 양자택일같은 것은 제가 뽑아서 이쪽이 낫다고 말하더라도 결국 제3의 선택지를 택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니, 제가 여기서 뭐라고 하든간에, 본인이 실패하든 성공하든 미련이 없는 쪽을 택하세요. 어느쪽이 되건간에 인생은 정해진대로 흘러가게 되어있고, 경험치는 쌓여서 어느순간 쓰여지게 됩니다. 

어쨌거나, 카드상으로는 지금 고민하고 계시는대로, 해외로 나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세계-3완드). 되도록이면 석사만 목표로 하시기보다 박사과정까지는 해 보시길 권하고 싶군요(킹완드).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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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님: 지금 외국에서 공부중인 여학생이예요. 이곳에 도착한지 한달안됐고 의사소통에 아직 원활하지못해 원하는말을 잘 못합니다. 최근 같은반 한 학생을 우연히 자주 마주치게 됐고 학원에서 수업시간내에 둘이 토론하는 기회가 또 많이 생겼어요. 그러면서 성격이착한걸 알게되고 눈에들어오더라구요. 다른나라 남학생이고 전혀 제 스타일과 멀지만 점점 친해지고싶고 호기심이 커지고있어요. 수업 외에 말을 거의 못하긴했지만 그친구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원래 성격이 토론이나 연구를 좋아하나봅니다(은둔자-매달린사람). 상대방도 질문자분에 대해 탐색중이긴 한데 이성적인 측면에서라기보다는 말이 잘 통하고 같이 공부하기 좋은 친구로서(8펜타클)로 보입니다. 질문자분이 버벅이는 모습에(5소드) 마음이 쓰인 게 컸나봅니다. 두분 다 좀 오래 봐야 마음을 여는 타입으로 보이니, 천천히 친해지는 걸 목표로 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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