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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님: 며칠 전, 교수님 한분 뵙고 인사 드렸습니다. 저라는 학생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약간 억지로 기뻐하는...(2펜타클), 좀 더 과하게 표현하자면 아부성멘트를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분이 지도교수가 되시는 거라면... 대화가 잘 통할지에 대해 걱정을 하셨을 듯 싶습니다(연인-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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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 제가 요즘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요 제 마음에 확신이 안서고 혼란스러워서요 그 사람은 절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요

안타깝지만 큰 관심이 없어보입니다(10소드). 질문자분보다는 연장자로 보입니다만(황제), 일단 황제카드로 나오는 사람은 사고방식 자체가 굳어 있고 좀 일방통행적입니다. 8펜타클도 잘못하면 위선으로 빠질 수 있구요. 그냥 자기 일에만 충실한 사람 같군요. 

질문자분쪽도, 확신이 안 서고 혼란스럽다고 하셨는데, 심판카드나 퀸소드로 봐서는... 이분하고는 별로 인연이 이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계가 8완드인지라, 서로 연락만 오가거나,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그냥 빠르게 스쳐갈 사람으로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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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님: 작년에 가까워지다가 서로 해외에 있느라 만나기 어려웠던 사람이 있어요. 최근 둘 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매일 얼굴은 보는데, 괜히 어색하네요. 상대방은 어떤 마음인가요? 그 남자 분도 가까워지고픈 이성적 호감이 있다면 좋겠는데... 

나름 이쪽을 살피긴 하는데 그닥 눈치가 빠른 건 아닌 듯 합니다(페이지소드-매달린사람). 상대방은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듯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킹컵) 정작 질문자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보니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고 어색해하시는 걸로 읽혀집니다(2펜타클, 퀸컵). 바로 다시 가까워지기는 어렵고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힘, 매달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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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님: 5년차직장인입니다.진급은했으나1주일이 어떻게지났나 싶을정도로 일이많고 스트레스에 몸과마음 너무 엉망입니다.힘들더라도 마음잡고일하면 괜찮아질까요?

눈치껏 어느정도 일을 좀 쳐내시든가(페이지소드) 아니면 윗분들과 협상이라도 해서 일을 줄이거나 휴가라도 가시거나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7완드-페이지완드-힘 카드로, 잘하면 군기잡기로도 해석이 가능하거든요. 

최소한 남들도 누리는 일상(10펜타클)은 지켜야 합니다. 주는대로 참고(힘) 일 다 하게 되면(페이지완드) 정말 말 그대로 과로로 쓰러져서 병원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탑). 약간 버겁다(7완드) 정도면 몰라도 나머지는 필요 없는 잡일들이 분명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절제) 걸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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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2월 말부터 어린이집 일을 하고 있는데 얼마되진 않았지만 일주일내내 계속되는 야근에 감기도 넘 심하고 특히 인수인계받은 교실이 어떻게 이렇게 지냈지?? 할 정도로 너무 엉망이라 계속 그 생각 등 스트레스에 엄두가 안나네요ㅜ 그래도 꾹참고, 마음잡고 일하면 점점 괜찮아질까요??

소통부재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참고 일하면 변화의 시기는 옵니다만, 그 전에 질문자분이 지쳐서 그만 둘 생각으로 다른 곳을 알아보시거나 아예 돈이야 어떻게 됐든 그만두겠다 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 사실상 질문자분은 그만두는쪽으로 마음이 기울었고, 다만 그만둔 이후의 여파가 두려워서 어떤 방향으로든 확답을 듣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어쨌건간에 소드가 너무 많고, 펜타클이 하나도 없어서, 돈은 둘째치고 이곳의 시스템이나 규칙이 질문자분에게 안 맞기 때문에, 적응하기보다는 그만 두시는 게 나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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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애운

타로리딩 2017. 3. 6. 12:57 |

ㅍ님: 언제 괜찮은 애인이 생길까요? 봄되기 전에 제대로 된 연애 하고 싶네요 ㅠ 

음.... 올해는 연애를 하거나 다른 이성을 만나지 않는 게 차라리 나을 듯 합니다... 궤변을 늘어놓거나 좀 이상한 사람이 붙거나 소개팅이 파토나는 일이 잦을 듯 보입니다(9소드-탑). 차라리 그냥 내 시간과 자원은 지키면서(4펜타클) 좀 외롭더라도 다른 취미활동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게 나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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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님: 소개를 받고 썸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귀지도 않고 썸타는사이에 연락 안되서 좀 너무 질리게한거같고 튕기지도 않고 연락닥달하고 그래서 매력없게 행동을 해서 그런건지 친구로 지내자고는 하는데 친구로 지내는게 맞는건지 그렇다고 진짜 친구인지 이 사람이랑은 인연이 아닌가요? 더 이상 발전가능성은 없을까요? 

음... 확실히 그 사이에 좀 귀찮달까 질린달까 권태에 빠진 건 맞는 것 같습니다(4컵). 질문자분의 집착 비슷한 행동으로 인해서(악마) 그렇게 된 것도 사실상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완전히 인연이 아니라고 하기는 어려운 배열입니다만, 우선 친구로 지내면서(나이트펜타클) 유지를 하시고, 이미지 개선을 할 기회를 기다려봐야겠죠(매달린사람). 나이트펜타클이 자신의 바운더리를 관리하는 사람이고, 정의카드도, 조합을 해 본다면 상대방 기준에 맞춰주는 것도 가능하므로... 이사와 관련된 것은 우선 그쪽으로 이사를 가게 된 이후에 고려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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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님: 여의치않은 상황이 생겨서 말하던중에 결국 의견이 서로 맞지않아 연락을 끊은 남자사람친구가 있어요 근데 친구를 잃는게 힘들어서 제가 다시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좀 어정쩡해요 그 친구와 다시 관계가 회복이 될까요 그 아이마음이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5완드와 5소드가 부딪치면서 일어난 사건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분은 '이게 나만 좋자고 하는 말이냐' 의 입장이었고, 상대방은 어떻게든 본인에게 유리한 입장만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질문자분이 상대방에게 약간의 이성적인 호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에이스펜타클). 일단은 연락은 다시 주고받는 관계가 되겠지만(8완드), 예전처럼은 회복이 어려울 것 같고, 상대방 쪽에서 좀 더 선을 그을 듯 합니다(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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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타로얘기 2017. 3. 2. 22:57 |

모종의 일로 야근 확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밤새야겠네요 본업도 아닌데 왜 이렇게..... 

그래서 내일 무료상담은 힘들겠습니다...

내일 안에 진척이 있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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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님: 항상 연기에 관심있어 찾아보다 직접 화면에 나오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감명을 주는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되어 성우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길이 맞는지 확신이 잘 안 들어요 ㅠㅠ... 맞는 길일까요?

지식인 검색을 하다보면 아직까지도 성우라는 직업을 전망있고 긍정적인 직업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커뮤니티 쪽을 뒤지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공중파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없어졌고 영화나 외화도 거의 사라져서 아주 유명한 외화시리즈 또는 명절특집으로 하는 영화가 아니면 더빙 일 자체가 없다는 이야기가 성우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성우가 많습니다. 단지 유명한 분들이 일을 많이 하다보니 아는 목소리를 자주 듣게 되어서 성우가 별로 없다고 착각을 하게 되지요. 경쟁률도 1000대 1에 가까울 정도로 하려는 사람도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경쟁률을 뚫고 올라가서 그만한 보상이 주어지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겁니다... 대체로 그러다보니 지금으로서는 유아용 애니메이션 더빙이나 게임용 더빙 위주가 많구요. 심지어 어린이용 영화 더빙조차도, 흥행을 위해 인기배우를 쓰는게 사실입니다. 현실은 감안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ARS나 백화점 안내방송 같은 것도 성우를 기용합니다. 여러 가능성을 미리 알아두세요.


카드를 읽어드린다면, 일단 컵이 두장에 소드가 한장이기 때문에, 굵직한 목소리나 특성있는 목소리보다는, 가늘고 높은 소리 연기에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소년보다는 아예 여성적인 연기로 가는 게 본인에게도 잘 맞을 것 같구요. 성우도 결국 연기자이기 때문에, 본인의 페르소나에 맞는 역할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다시,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서... 성우쪽의 길로 가는 게 나에게 맞는 길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잘 맞지 않습니다(8컵). 배우고 연습을 하다가(페이지펜타클), 잘 함에도 불구하고 중도포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8컵).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기준과 철학은 갖고 있는 것 같은데, 그에 부합하는 결과물이 나올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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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애운

타로리딩 2017. 3. 1. 14:00 |

ㅌ님: 연애를 안한지 오래되었는데 주변에서 소개가 들어올까요? 아님 우연히 알게된다던가 좋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소개로보다는 우연히 알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죽음-5완드). 그런데 그냥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는지라 좋은 사람이 다가오더라도 '또 그런 사람이겠지' 하고 방어기제로 쳐낼 가능성이 있습니다(4펜타클). 무난하게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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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님: 몇년간 알고지내던 친한 남사친에게 고백했는데 친구로만 생각했대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분명 그 아이도 관심있다고 생각했는데 이해도 안되고 슬프네요 이제 더이상 친구관계도 안되는걸까요 아니면 다시 이어지는 인연이 될까요

관심이 있던 건 맞는 듯 합니다(여제, 퀸완드). 그렇지만 연애를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4소드). 본인이 처한 사정도 뭔가 연애로 이어지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구요. 그냥 말 안 해도 잘 통하는 친구로 오래 남는 게 더 이득이라고 여긴 듯 합니다(연인). 이 배열에서는 심판카드가 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관계에 연인카드가 나온다고 해서 다시 이어지는 인연이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 시점으로 질문자분쪽에서 점점 관심이 떨어져서(4컵) 친구관계도 유지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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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올까요

타로리딩 2017. 3. 1. 09:58 |

ㅇ님: 한달 조금 넘게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깊은관계였구 헤어진지는 일주일됬구요..헤어질 당시에 일주일 기다린다 했습니다. 지금 연락은 안올것같구. 한달안에 연락이 올까요?..연락이 온다면 몇달안에 올까요ㅠㅠ오빠가 지금 제 생각을 하긴할까요

연락을 할 생각이 없고 완전히 관계를 청산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원래 성미가 급한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어차피 이전 연애들도 그렇게 오래 간 적이 없다고 하셨으니, 그냥 '노력해도 우리 이제 안 될 것 같아'(5컵) 였다고 해석이 됩니다. 불안함으로 기다리지 마시고, 상대방 치고는 오래 간 편이니 그냥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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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이네요. 
학생분들은 새학년 새학기 잘 준비하시고, 휴일인 분들은 하루 잘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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