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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쉽니다

타로얘기 2017. 8. 13. 22:30 |

늦은 휴가도 가고...(길지도 않지만 ㅠㅠ) 그 동안에 미뤄뒀던 자잘한 일들도 빨리 처리해야 될 거 같아서 1주일 쉬겠습니다. 월요일까지는 해 보려고 했는데 오늘 저도 모르게 오후 내내 낮잠을 잔 걸 보니 체력이 떨어졌나 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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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변경된 공지를 확인하지 못하셔서 8월 초에 7천원만 입금하신 분들이 계신데, 일단 메일로 따로 알려드리기는 했습니다. 혹여 오랜만에 상담 의뢰 하시는 분들의 경우 꼭 공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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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좋아하는 스타가 있는데 이 스타 기억에 남을 수 있을까요? Sns로 자주 팬아트를 그려서 보내고 있긴 한데...

SNS(8완드)상에서만 기억을 할 것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완전히 다른 세계니까요. 만약 직접 만났을 때도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라면 다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SNS상으로만 기억해도 되는 것이라면 그 스타에게 충분히 인지는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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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님 : 매번 질문드렸던 호감가는 남자가 있는데요... 그남자는 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인사도 안받고 그대로 서 있었던 걸까요?

빨리 피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8완드, 심판). 확실히 처음번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려고 하지를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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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연애운

타로리딩 2017. 8. 11. 15:06 |

q님: 하반기 연애운이 궁금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괜찮은사람 만날수 있을까요?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새로운 사람이 눈에 띄고(에이스완드)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가까워져서(교황) 연인이 되는(연인) 흐름이라고 해석이 되는데요. 좋은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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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님: 올해 5월에 소개팅어플로 만나 사귄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에 들었고 그쪽에서도 적극적이어서, 잘 사귈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너무 초반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사람이 꽤 좋은 편이고, 할 수 있다면 다시 연인관계로 돌아가고 싶지만 역시 변변한 데이트도 못한다면 결국 똑같은 반복이 될 것도 같습니다. 그 사람과 전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질문자분이 인지하고 계신대로, 이제 그만두는 게 낫습니다(3소드). 어차피 이 상대방의 상황도 불안정하고 불리한데다가(5소드), 감각적 쾌락, 육체적 만족을 의미하는 3컵이 상대방에게 나와 있어서, 그거 말고는 그다지 다른 감정도 없다고 해석이 됩니다. 질문자분만 결심을 굳힌다면(에이스소드) 잘 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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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님: 최근에 모임에 갔다가 알게된 남자사람이 한명 있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어떤 마음인지, 혹시 잘 될수 있는 인연인지 궁금하네요.. 

상대방 남자분은 같은 모임활동으로서(3컵) 뭐든 배울점이 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보입니다(페이지펜타클, 별). 하지만 아직 이 분이 질문자분에 대해서는 그냥 모임에서 아는 사람 정도의 인식만 있어보입니다(8소드). 일단은 질문자분을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는 있고, 에이스펜타클이 긍정적인 호감의 시작이라고 해석은 됩니다마는... 질문자분이 이분에 대해 실질적으로 아는 정보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이분에 대해 좀 더 알게 된다면 달라질 수 있는 관계라고 해석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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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님: 요즘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전공은 다르지만 같은 학교를 다니는데 졸업하기 전에 그분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질문자분이 공을 좀 많이 들여야 하고(9완드) 시간이 많이 빠듯하지만, 어느정도 친분을 쌓고(3컵) 졸업이 가능하다고 해석됩니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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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썸남과 3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저에 대한 진심을 알고 싶습니다. 사귀지도 않은데 저한테 사랑한다고 한말이 계속 신경쓰이는데 진심인지 그정도로 가벼운사람인지도 궁금합니다.

세번 만나고 사귀지도 않는 상태에서 2컵이 나왔고, 관계의 결론도 정의카드로 나오고 있어서... 애매하군요.

일단, 생각없이 사랑한다고 한 것은 아니지만, 3완드가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기다림'이라는 키워드가 있고... 카드상으로 봐서는, 다른 이성이 또 있고, 어느정도 진심은 있으나, 간보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의카드는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이나 기준을 내세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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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애운

타로리딩 2017. 8. 9. 12:56 |

ㅇ님: 연애운을 보고 싶어요. 제가 맘에 드는 사람이랑 이뤄지고 싶네요...

현재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차근차근 가까워지면서, 현실, 사회생활이라는 곳에 본인 스스로 직접 발을 딛고 일어설 수 있게 되면(악마)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면 기분전환 삼아 만나는 친구들 정도 말고는... 그닥 연애운이 좋다고 할 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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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님: 9월에 보건계열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11월에 필기발표, 면접 후 12월에 최종발표가 납니다. 좋은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에(9소드) 과하게 걱정하고 있는 걸로 해석은 됩니다마는.... 매달린사람은 사실 좀 더 긴시간을 들여서 공부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필기까지는 가능성이 있는데, 여사제나 매달린사람이 면접까지는 그렇게 좋게 해석하기는 어렵거든요... 일단 필기에 합격가능성은 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면접에 대해 준비를 하시고 점을 본다면 달라질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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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님: 제가 어떤 남자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번호를 물어봤습니다!그후로 잠깐연락하다 끊긴후 다시 연락중이에요ㅎㅎ 이분과 어떻게 될까요?? 적극적으로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2가 두장(2펜타클, 2완드)인 것은 순간의 화합,  평화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잠시동안은 이분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은 괜찮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보이기도 하구요(10컵). 다만 그 이후에는 질문자분 스스로 이분에게 좀 실망을 하거나, 그냥 자연스럽게 연락이 드물게 되어서(운명의 수레바퀴, 은둔자) 오래 이어갈 인연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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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님: 제가 관심있는 남자분이 간단한 안부문자가 왔네요. 다 보낸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갑자기 제 연락처를 저장해둔 것 같더라고요. 이 사람은 제게 어떤 속마음일까요?

문자는 자신이 아는 사람들 전체로 보낸 것 같아보이긴 합니다(10펜타클). 아직은 별 생각 없지만(2소드) 존재감을 인지했고(에이스완드) 점차 어떤 사람인지 신경을 쓰려고 할 듯 합니다(페이지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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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단기알바를 하게되어 만난 남자의 마음이 궁금해요. 저랑 성격도 잘 맞고 이상형이기도 한데 나이가 저보다 10살정도 많은것 같아요. 저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남자로 보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굳이 사귀는게 아니더라도 계속연락하고 지내고 싶은데 알바를 계속 나가서 만남을 가지는게 좋을지..

3이 3장입니다(3펜타클, 3컵, 3완드) 이것은 깨지기 쉬운 조화를 나타냅니다. 내적으로도 기분전환을 나타내는 2펜타클이구요. 때문에 질문자분이 말씀하신대로, 금방 빠졌다가 곧 헤어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질문자분을 나타내는 카드들이 전부 펜타클입니다. 일로만 친해지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혹여 그냥 잘 알고 지내고 싶다면 한번 알바 더 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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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나 점술은 전부 현재의식에서 잠시 멀어지는 작업입니다. 그렇기에, '이게 정말 맞아요?'라는 질문은, 현재의식을 개입시키는 일입니다. 

이런 질문 하는 분들은 절대로 현재에서 발을 떼지 못하는 분들이니 이후로도 절대로 점술같은 것에 관심도 갖지 마시고 보지도 마세요. 안 맞으니까요.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현재를 살아가면 충분히 잘 사는 분들입니다. 점 안 봐도 잘 사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질문할거면 뭐하러 점을 보나요?



다른 예를 들지요.

친구들과 신나게 보드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친구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야, 이거 진짜 돈 맞냐? 나 뉴욕 산거 맞냐?"

그럼 어떻게 대답할까요?

"너 미쳤냐? 당연히 가짜 돈이지 무슨소리야?"


보드게임이라는 프레임 안에서는 그건 진짜 통용되는 돈이고 나는 우주여행을 갔다 왔으며 무인도에 갇히기도 하고 서울을 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돈이냐고 묻는 그 순간 그 프레임은 깨지고 현실을 가져옵니다. 할 필요가 없는 질문이며 그 프레임 안에서는 하면 안 되는 질문입니다. 말 그대로 판을 엎어버리는 질문입니다. 




열심히 질문에 대해 카드리딩을 해 줍니다. 그런데 내담자가 묻습니다.

"근데 이거 정말 맞나요?"

그럼 저는 이렇게 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하나도 안 맞죠. 공장에서 찍어낸 종이쪼가리가 어떻게 미래를 예측해요?"



다시 보드게임의 예를 들겠습니다. 

마찬가지 상황에서, 친구가 이렇게 묻습니다.

"야 아까 내가 파리랑 콩코드 산거 맞냐?"

그럼 이렇게 대답합니다.

"맞을걸. 근데 그건 니꺼니까 니가 챙겨야지."


마찬가지입니다. 점술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이게 맞나요?" 내지는 "어떻게 맞는건가요?" 라는 질문을 한다면, 이건 100% 맞는데 내가 인간이기에 100%를 전달할 수 없다고 답합니다. 틀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맞는거냐는 질문에는 여러가지 답을 할 수 있겠지요. 대표적으로는 융의 공시성 이론을 들겠구요. 하지만 어찌되든간에 결국 그 과정에서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자, 그리고 반대의 경우가 있습니다.

"제 인생을 결정해주세요" 라는 분들. 

이분들은 현실이라는 가시밭길을 자기 발로 딛고 싶어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도 절대로 점을 보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점술가가 결정해주고 말해주기를 바랍니다. 자신은 그 어떠한 것도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로또가 당첨될 운이 100% 확실하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신발 신고 현관문을 나서서 가게에 가서 로또를 사 오지 않습니다. 누군가 당첨된 로또종이를 가져다줄 거라고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이분들 또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점이 맞지도 않으며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을 들을 때까지 점을 보러 다닙니다. 


마찬가지로 보드게임을 예로 들까요.

"이건 진짜 내 돈이고, 난 서울을 샀으니 너희들은 빨리 나한테 세금을 내"

라고 진심으로 말하는 친구가 있다고 합시다. 

이 사람은 이 게임을 끝내고 현실로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당연히 다시는 이 사람과 누구도 게임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극단적인 두 부류는 한 인물에서 일어나는 때가 많습니다. 점술을 온전히 믿지도 못하면서 지속적으로 점을 보러 다닙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구요.


그래서 내가 점을 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점은 안 보는 게 제일 좋다고 누누히 말하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술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일상을 잘 꾸려나갑니다. 그러나, 어느 때에는 운이 하락하거나 터널시야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럴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보고 점을 보는 것입니다. 

연애운을 예로 들자면, 어느 시점에는 연애운이 안 좋다가, 좋아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지는 시기에 소개팅이 들어오거나 누군가와 사귀게 되는 게 아닙니다. 운이 좋아질 때까지 꾸준히 사람들을 만나고 소개팅도 졸라보고 모임도 나가보고 자기가 할 일을 다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다보면, 운이 좋아지는 시기에 그 기반들의 포텐셜이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을 보고 나서도 그 조언을 따르든 따르지 않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만큼 자신의 인생에 적극적인 사람이어야 선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점술이 여기서 하는 역할은 잠시 터널시야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불안함을 스스로 끄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직접 꺼 줄 수는 없습니다. (물론, 다시 점술 프레임에서 말하면 어느정도 맞추기는 맞춰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점술이 아니지요.)

종종 피드백을 받아보면, 내가 해석한 미래가 틀린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점술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내가 100%를 해석해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인들이 작은 행동이라고 해서 미래를 적극적으로 바꿔나가려고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점술은 건강보조식품같이 여기는 게 좋습니다. 불신한다면 보조식품 같은 거 안 먹고 운동하고 주기적으로 검진 받고 예방접종 잘 하고 잘 먹고 잘 자면 됩니다. 그러나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맹신하고 보조식품만 먹는 것도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 튼튼하지만 어떤 때에는 자주 잠을 못 자고 과로하거나 잘 챙겨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적당히 먹는다면 필요할 때 그 효용성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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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님: 지금 학원강사일을 구하고 있습니다. 면접도 보러 다니고 있는데 채용이 될련지 좀 타로 봐주세요 언제 쯤 합격할까 ,,아니면 당분간 안되는건지

3장이 전부 메이저네요. 매달린사람과 은둔자 카드 때문에 당분간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통은 학생들 방학 끝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많이 구하기는 하는데... 카드대로라면 오래 일하던 곳에서 그만두셨거나, 오랫동안 일을 구하고 계신 걸로 해석이 됩니다(매달린사람). 아무래도 분기가 지나야 할 것 같은데...(운명의 수레바퀴) 질문자분의 능력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군요(은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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