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님: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두달쯤 전 짧게 사귄 사람과 헤어지고 솔로인 상태입니다. 올해 안에 좋은 인연이 생기거나 할까요? 

그리고 이성을 만나려면 소개팅이라던가 동호회라던가 일관련이라던가.. 어떤 만남이 저에게 좋을까요?




인물을 나타내는 카드가 많은 걸 보면, 따로 동호회를 하지 않고 계시다면 일적으로나 직장내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이트펜타클 또한 일상적인 반복되는 일들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니까요. 

지금은 일단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표현해서(6펜타클) 일단 다 당겨보고 나서 쳐내야 됩니다. 

외적으로는 많이 기다리고 특별히 변화는 없는 시기입니다만(매달린사람), 그 내적으로는 아주 조금씩 꾸준한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본인은 아무래도 힘든 시기라도 같이 이겨낼만한 오래갈 사람을 필요로 하고 계신듯 합니다(5펜타클). 미래카드가 퀸컵이라서, 아주 조금만 평소와 다르게 꾸미고 다녀도(화장법을 다르게 해본다든지, 옷에 포인트를 준다든지) 원하는 사람을 원하는대로 만날 수 있습니다. 결론도 4완드로, 축제를 의미하기 때문에, 좋은 연애가 가능할듯 합니다. 다만 늦가을은 되어야 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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