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a의 타로카드 여행 타로리더 Lum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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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님: 전혀 관심없다가 요새들어 자꾸 신경쓰이는 남자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맨날봐서 그런 듯 싶어요 그 남자는 저에게 어떤 마음일까요 약간 관심이 있는듯 싶기도 하고 아리송합니다

에이스완드를 봐서는 질문자분의 존재는 인지하고 있는 걸로 해석됩니다. 관심이 아예 없지는 않아보입니다. 관계가 태양카드라, 일단 친구로 지낼만큼 가까운 관계가 될 가능성도 있구요. 질문자분쪽에서 너무 행동력이 떨어지는 카드들이 나와서(절제-8소드)... 지금보다는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봐도 될 듯 합니다(나이트컵).

A모님: 그냥 모임에서 스쳐지나 다니는데 눈길이 가는 남자분이 있습니다. 제가 몰래몰래 쳐다봐서 그 쪽도 저를 인식은 하지 싶습니다^^; 사실 앞으로 자주 마주치게 될지도 의문인 사람이긴 합니다만... 혹시 이 분은 제게 어떤 속마음이고 이 분과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흠.... 관계가 9펜타클이면... 자주 마주치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지만서도... 그래도 지금만큼은 마주치긴 할 겁니다. 사실 이분보다는 질문자분이 좀 더 여유가 없어보이는지라(10완드)... 
상대방도 질문자분이 쳐다보는 걸 인식은 한 것 같네요(에이스펜타클). 의외로 약간 앞뒤 막힌 스타일일 것도 같은데...(교황) '설마 나한테 관심있어서 쳐다보겠어?' 라는 느낌인데요. 아직 질문자분에게 선입견은 없어보입니다.

ㅎ님: 학원에서 같이 공부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정말 말도없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서로 분명 호감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그 남자의 저에 대한 마음은 어떻고 그 남자와 관계는 이대로 끝인것일까요?ㅠㅠ

연애나 감정교류에서의 정의카드는 썩 좋은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2펜타클이나 정의카드, 그리고 남자분 쪽에 뜨는 퀸컵을 봤을 때, 따로 사귀는 사람이나 썸타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질문자분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낌새를 들켰거나(태양), 여러가지로 따졌을 때 본인에게 크게 이득은 아니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정의). 뭐 여기까지는 카드만 보고 쓴 뇌피셜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명백함'을 나타내는 태양카드가 관계에 나온 것을 보면, 보이는 그대로의 지금 상황이 전부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대로 이분과의 관계는 끝이라고 해석됩니다. 10완드, 10펜타클 또한 질문자분 입장에서 더 이상의 진전을 위한 노력을 하기는 어려워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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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상대가 어떤 타입이 취향인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질문자분이 정말로 이분에게 훅 꽂히신 것 같습니다(3소드). 근데 솔직히 멀리서 좋아하기만 했지 인사조차 제대로 한 적이 없어보입니다(10소드). 아니면 직접 만나기 힘든 상태거나요(9펜타클-10소드). 우선은 상대방이 나를 인식하게 하는 것부터 하세요(에이스완드). 특별히 어떤 특정 취향이 있는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일단 친해지고 익숙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3컵). 굳이 따지자면 현모양처스타일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퀸펜타클), 그건 대다수 남자들이 그러니까요. 배열로 봐서는 질문자분 외모가 뒤쳐지지는 않을 것 같으니(마법사) 자주 내 존재부터 어필하세요. 

A모님: 얼마전에 저는 안면이 없는데 모임에서 절 어떻게 보고 제게 안면있다고 되게 살갑게 대하는 남자분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정치를 하거나 사교적인 사람 같기도 합니다만... 아니면 저에게 하다못해 인간적인 호의라도 있어서 그러는 걸까요? 이 사람은 제게 어떤 속마음이고 이 사람과 관계는 혹시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정말로 예전에 알던 사람과 닮아서 그런 것 같네요(6컵). 실제로는 처음보는 사람 맞습니다(10소드-8컵). 물론 좀 사교적이기도 하지만(6컵) 그보다는 약간 아줌마스러운 성격이 묻어있는듯 합니다(퀸펜타클). 너무 쳐내지만 않는다면 그냥 서로 아는 동네 청년 정도로(10펜타클)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사람이 될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ㄱ님: 지금 미술학원은 1월까지다니기로해서 3월부터 제가사는 아파트에 전단지를 붙이는게 나을까요? 괜히같은 아파트 사는아이들가르쳤다가불편한일있진않을까해서요..

불편한 일이 생기기를 걱정하기보다는.... 아파트에 붙여서는 그렇게 아이들이 모이진 않을 것 같네요(4컵). 별 관심을 두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보통 미리 관리실에 전단지 붙이는 걸 허가받는 게 좋은데, 어째 정의 카드를 봐서는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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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소개 받기로했는데 아직 만나기 전이긴 한데 연락은 한번씩 했어요 인사만나눠서 잘은 모르겠는데 두번째분이 좀더끌리는듯한 느낌이살짝?있어요 저와 좋은 인연이 있을까요?

첫번째 분이 전부 메이저로 나왔네요. 제가 보기엔... 첫번째 분이 훨씬 좋은 분 같은데요. 다만 재미는 좀 없을 수 있습니다(교황-여사제). 하지만 결혼을 하고 싶으신 거라면 첫번째 분을 택하시는 게 나을 것입니다. 전부 메이저카드라 선택권이 있을지 그냥 흐름을 따르게 될지가 관건이지만요... 두번째 분은 첫만남에는 진중해 보이고 괜찮을 수는 있어도 실제로 연애든 뭐든 좀 다이나믹할 수 있겠습니다(나이트소드). 절제가 결혼과 연관있는 카드라고는 하지만... 이분과는 진도를 빨리 빼면 괜찮은 인연이 되긴 할 겁니다(절제-나이트소드).

ㄹ님: 저번에 말씀해주신것처럼 최초합은 안된상황이고 추합기간은 1월29일~2월10일인데 이기간안에 추합가능할까요?

흠 이거.... 커트라인이 꽤 높았던 모양입니다(별). 잘만 한다고 해도 거진 마지막 날에 추가합격 될 가능성이 있네요(에이스완드). 그 기간내에 다른 곳에 합격하신다면 차라리 그쪽으로...(에이스완드)

ㄱ님: 개인교습 방법을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1. 동네 전단지 붙여서 초중고방문미술교사
2. 스터디룸 .카페에서 성인취미미술 가르치기 원데이클래스..한달코스 짜서
3. 작업실 임대해서 전연령 개인레슨

우선은 1번이 제일 좋아보입니다(태양-정의). 열심히 하는 학생이 올 것 같네요(8펜타클). 가장 본인 스타일에 맞을 것 같구요. 2번과 병행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원데이클래스라고 하신 것에 비해 카드들 무게가 너무 묵직해서(매달린사람-교황), 정말 하루안에 끝나는 원데이클래스로 구성을 해 보세요(나이트소드). 탈잉이나 숨고나 솜씨당 같은 곳들에 등록해서 먼저 진행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괜찮은 커리큘럼이 나올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것 같으니(매달린사람) 1번으로 먼저 하시다가 2번과 병행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다른 원데이클래스를 시험삼아 들어보시거나요. 지금 생각하시는 대로 진행하면 2번은 '선생님은 좋은데 너무 어렵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질문자분은 오히려 3번에 좀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은데(2컵) 사람들이 오기 어려워보입니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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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님: 알게된지 4달정도 된 관심가는 남자 2명이 있습니다 그 둘은 저에게 각각 어떤 마음일까요..?

딱히 이렇다 저렇다 특정을 지어주시지 않아서 그냥 질문자분이 임의로 a, b를 정해뒀다고 치고 뽑았습니다.
좀 더 관심표현을 적극적으로 보이게 될 사람은 b라고 보입니다. a는 친절하고 믿을만한 사람이고 말도 잘 하는 편이지만 딱히 이성적인 관심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8소드). b는 지금은 그냥 괜찮은 사람이다, 정도더라도 점차 찔러보려고 할 듯 싶군요.

ㅋ님: 향후에 제가 정규직 전환이 될지? 전환과 함께 부서이동도 될지 궁금합다.

둘 다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카드가 전부 움직임이 없네요(2소드, 매달린사람). 카드만 놓고 본다면 정규직 전환도 장담을 할 수가 없고....(2소드) 된다고 하더라도 부서이동은 발목잡힐듯 합니다. 

z님: 서로 싸운건 아닌데 살짝의 다툼?으로 멀어진 친구가 있습니다 화해하긴했는데 앙금이 남아있나봐요 그 친구는 절 어떻게 생각하며 앞으로 그친구와의 인연이 끝난것일까요?

한쪽은 전부 마이너인데 한쪽은 전부 메이저네요. 질문자분에게는 살짝의 다툼이었지만 친구에게는 사소한 일이 아니었나 봅니다. 질문자분의 행동이나 말에서 모순을 발견해서 화해만으로는 또 같은 문제가 일어나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요. 페이지펜타클로 봐서 아마도 뭔가 열심히 하는 와중에 정말 사소한 실수나 미흡함 때문이었으리라고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절제카드나 죽음카드를 봐서는, 이후에는 그냥 표면적인 '친구=아는애' 정도로만 남고, 더 친해지거나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친구로서의 인연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힘드시겠지만 제대로 사과메시지를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10완드-8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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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님: 예전에 모임에서 만나 짝사랑했던 분을 얼마전에 만났는데 그 후로는 마주칠 만한 상황에서도 다른 여러가지 일로 마주칠 일이 없었습니다. 또 다시 모임 등으로 그 분 만나게 될 일이 있을지... 그 분 제게 어떤 속마음이고 혹시 그 분과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뭔지 모르겠지만 급작스럽게 많은 일들 처리하고 신경쓰느라(탑-2펜타클) 질문자분을 염두에 둘 여유가 없어보입니다... 생각 자체를 안하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꽤 오랫동안 다시 마주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4완드)... 아무래도 오래 마주치지 못하면 질문자분에게도 이분은 그냥 스쳐가는 사람(나이트완드-8완드)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H님: 해외장거리라 헤어지게 됐어요.. 헤어지게된건 제 잘못때문인데 저도 전남친도 아예 못보게 되는건 싫다고 나중에라도 제가 진정된다면 친구로라도 다시 만나서 서로 옆에 있어주자고 했어요 근데 제 마음은 1년이 가까워지도록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네요.. 상대방은 이미 정리를 한건지 혹시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 재회할 수 있는지 점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심판카드나 타워카드나.... 상대방은 이미 정리를 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로 봐서는 이미 다른 사람과 사귀는 중일 수도 있구요...
배열로 봐서는 조만간 질문자분도 후회나 미련은 남지만 그래도 마음정리는 하실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힘드시다면 가능하면 먼저 연락을 해 보세요(8완드). 물론 그걸로 재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행동이 없으면 변화가 없는 배열인지라...(나이트펜타클)

ㄱ님: 원장님께 그만두고싶다하니 생각해보라고하시는데..그만둘생각쪽으로기우네요.. 어린아이들 여러명을 동시에 가르치는게 성격상 안맞는다는 생각이들어요.. 개인미술레슨을 홍보해서 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사무직쪽으로 올해 4월안으로 취업이가능할까요?

계속 다녀봐야 돈도 돈이지만 짜증이 나서 못 다니실 것 같고.... 말씀하신대로 개인레슨 홍보가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사무직은 아예 시도도 안하실 듯 싶고(2소드), 한다고 하더라도 알바 수준이지 제대로 된 취업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질 것 같네요(페이지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