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님: 20대여자입니다.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남친은 혼자 있고 싶다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일 그만두고 며칠 남친집에 함께 있었던게 독이 되었다고 앞으로 저를 안봐도 괜찮다고 하고 자기를 채찍질 했는데 도저히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 상황이 힘들다며 친구로 지내자네요. 저는 남친이 있는 지방에 가서 살 생각도 할정도로 좋아합니다. 힘든거 정리 되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 마음을 돌려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원래 이미 2명은 마감되었는데, 내일 쉬겠다고 한 상태라서 빠르게 봐 드립니다.




본인이 외로우니까(9컵) 충동적으로(페이지컵) 얘기를 한 거 같은데, 욕심인거 서로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끝난 일이에요(죽음). 친구로 지내자는 얘기 받아들여봤자 섹스파트너밖에 안 됩니다...(페이지컵, 에이스소드) 그쪽으로 가서 취직을 해 봤자 돈은 크게 못 벌고 힘만 들 거 같은데요...(페이지펜타클, 죽음). 마음을 돌리기는 어렵고, 차라리, 이미 힘든거 정리되고 나서 연락하라고 한 상태이니 기다리세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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